실업률은 0.1% 하락했으나, 고용건수가 감소하고 노동시간이 감소하면서 노동시장의 둔화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다음은 요약
1. 노동시장 평가
✅ 비농업 고용(NFP) 감소 (307K → 143K)
• 고용 증가세 둔화는 노동시장이 위축되고 있음을 의미.
• 2년 기준으로 낮은 수준이라면, 경기 둔화 신호로 해석 가능.
• 다만, 단기적인 변동일 수도 있으므로 추가 데이터 확인 필요.
✅ 실업률 0.1% 하락
• 일반적으로 고용이 감소하면 실업률이 상승해야 하지만, 반대로 실업률이 하락.
• 구직자가 노동시장에서 이탈했을 가능성 있음 (노동참여율 하락 여부 확인 필요).
✅ 평균 주간 업무시간 34.1로 지속 감소
• 노동 수요 감소 신호: 기업이 신규 채용보다는 기존 직원들의 근무 시간을 줄이는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을 가능성이 큼.
• 2022년 34.6에서 꾸준히 감소했다면, 경기 둔화와 노동시장 약화를 의미.
결론: 노동시장은 둔화, 하지만 인플레이션 압력 유지
• 노동시장의 둔화 신호가 감지되지만, 임금 상승세가 유지되어 인플레이션이 쉽게 완화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음.
• 연준의 정책 스탠스는 “금리 동결 유지” 쪽에 무게가 실릴 가능성이 높음.
• 향후 추가적인 실업률 변동, 노동참여율, CPI 데이터를 통해 더 명확한 판단이 필요.
따라서, 물가지표가 나오기 전까지는 계속 횡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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