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의 경제지표
[소매 판매 지수 예상치 미달]
전월 0.8% 에서 0.4%로 감소했고, 예상치 0.6% 보다 낮았습니다.
전반적인 부분에서 감소했다는 점이 하락을 유도했습니다.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약간 상승]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예상치 21만 명 보다 7천명 늘었습니다. 그러나 예측 가능한 범위에서 움직였기 때문에 큰 이슈는 아니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 재무 장관에 대한 청문회]
중앙은행에 대한 독립성을 보장하고 중국과 러시아에 대한 규제를 원한다고 합니다. 관세가 물가상승을 이끌지만 관세 부과 수준 만큼 물가가 오르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중산층의 세금 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2. 내일의 경제지표
주택착공, 산업생산
(중요도 보통)
3. 지수와 변동성
3대 지수 모두 하락했고, 나스닥과 S&P 지수의 거래량은 하락했습니다.
VIX 지수는 전일 대비 2.98% 상승했습니다.
거래량은 계속 감소하고 있습니다. 거래량을 끌어올릴 한 방이 필요한데 현재는 찾기 어렵습니다.
4. 나스닥과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주식의 상승과 하락
전일:
상승 종목 수: 4392
하락 종목 수: 1490
오늘:
상승 종목 수: 3024
하락 종목 수: 2860
4. ETF
금리 안정과 캘리포니아 산불에 수혜를 보는 종목은 상승하고, 나스닥이 하락하면서 정보기술 부분이 하락했습니다. 애플이 크게 하락했기 때문입니다.
상승종목: XLU;금리가 하락하거나 안정되면 상승하는 유틸리티, 인프라 투자 사업(2.53%), VNQ;부동산 투자(2.07%), XLI;기초 산업 기술을 가진 회사(1.21%), XLB; 원자재 투자 및 생산(0.83%)
하락종목: QQQ; 애플 하락이 원인
5. 특징주
TSMC는 최고 이익을 달성하며 AI 반도체가 강세임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반도체의 기본 기술을 보유한 ASML과 램 리서치도 동반 상승했습니다.
애플은 중국 시장에 대한 불안감이 크다는 악재가 겹쳐 4% 하락했습니다.
6. 결론
오늘도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애매한 시간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곧 출범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대형주의 실적 발표 시즌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런 불확실한 시기에는 대형 기관이 투자를 꺼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13일에 추천한 주택 착공회사 Lennar(LEN) 는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일 나오는 주택 착공 지표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17일 경제지표가 나오면, 한동안은 중요한 지표가 없기 때문에 새로운 방법으로 글을 전개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짜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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