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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동향

[25년 4월 14일] 거래가 없는 상태로 회귀하다

  • 거래는 사실상 멈추었고, 방향도 오로지 트럼프 대통령의 말에 반응할 뿐이다. 
  • 주식 개별 분석은 의미가 없어졌고, 업종 역시 트럼프의 선택에 달려있다. 
  • 한동안은 오르지도 내리지도 못하는 상황이 이어질 듯 하다. 

 

채권 이자율

채권 매도세가 어느정도 진정이 된 상황이다. 그러나 달러 인덱스는 계속 하락중이다. 

 

 

 

지수와 거래량

거래량이 무너지고 있다. 외국의 큰 손들이 미국 주식시장 투자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하는 말이 사실로 보인다. 

 

Dow Jones: 0.78%

 Nasdaq: 0.64%

S&P 500: 0.79%

 

Dow Jones

  - 전일 대비 거래량 변화: -10.20%

  - 20일 평균 거래량 대비: -14.28%

  - 50일 평균 거래량 대비: -1.98%

 

Nasdaq

  - 전일 대비 거래량 변화: -6.96%

  - 20일 평균 거래량 대비: -0.77%

  - 50일 평균 거래량 대비: 6.44%

 

S&P 500

  - 전일 대비 거래량 변화: -41.43%

  - 20일 평균 거래량 대비: -43.72%

  - 50일 평균 거래량 대비: -39.15%

 

개별 주식의 증가와 감소

오늘은 대형주의 주가가 하락하고 소형주의 주가가 상승했다. 

 

 

결론

한동안은 짧게 마무리 할 수 밖에 없는데, 경제지표나 분석이 큰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시장이 미국 대통령의 입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 

 

14일 주식시장은 약 2% 가까이 상승하다, 대통령의 발언 시간에 음전하고, 약간 상승으로 마감했다. 

초반에 상승한 이유도 대통령이 반도체 회사에 대한 관세를 면해주겠다는 보도 때문이었다. 

 

결국 분석은 의미가 없으며 지표가 악화되었다는 명확한 증거가 나올 때 까지 트럼프가 지배하는 시장이 될 것이라 전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