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래는 사실상 멈추었고, 방향도 오로지 트럼프 대통령의 말에 반응할 뿐이다.
- 주식 개별 분석은 의미가 없어졌고, 업종 역시 트럼프의 선택에 달려있다.
- 한동안은 오르지도 내리지도 못하는 상황이 이어질 듯 하다.
채권 이자율
채권 매도세가 어느정도 진정이 된 상황이다. 그러나 달러 인덱스는 계속 하락중이다.
지수와 거래량
거래량이 무너지고 있다. 외국의 큰 손들이 미국 주식시장 투자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하는 말이 사실로 보인다.
Dow Jones: 0.78%
Nasdaq: 0.64%
S&P 500: 0.79%
Dow Jones
- 전일 대비 거래량 변화: -10.20%
- 20일 평균 거래량 대비: -14.28%
- 50일 평균 거래량 대비: -1.98%
Nasdaq
- 전일 대비 거래량 변화: -6.96%
- 20일 평균 거래량 대비: -0.77%
- 50일 평균 거래량 대비: 6.44%
S&P 500
- 전일 대비 거래량 변화: -41.43%
- 20일 평균 거래량 대비: -43.72%
- 50일 평균 거래량 대비: -39.15%
개별 주식의 증가와 감소
오늘은 대형주의 주가가 하락하고 소형주의 주가가 상승했다.
결론
한동안은 짧게 마무리 할 수 밖에 없는데, 경제지표나 분석이 큰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시장이 미국 대통령의 입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
14일 주식시장은 약 2% 가까이 상승하다, 대통령의 발언 시간에 음전하고, 약간 상승으로 마감했다.
초반에 상승한 이유도 대통령이 반도체 회사에 대한 관세를 면해주겠다는 보도 때문이었다.
결국 분석은 의미가 없으며 지표가 악화되었다는 명확한 증거가 나올 때 까지 트럼프가 지배하는 시장이 될 것이라 전망한다.
'시장동향' 카테고리의 다른 글
[25년 4월 17일] 옵션만기일이 무색한 거래량 감소세 지속 (1) | 2025.04.18 |
---|---|
[25년 4월 15일] 힘을 잃은 미국의 협상력에 주가도 힘을 잃다. (2) | 2025.04.16 |
[25년 4월 11일] 변동성과 위험이 매우 큰 상황 (1) | 2025.04.12 |
[25년 4월 10일] 위기를 자초한 트럼프. 미국 국채가 약점임을 노출하다. (6) | 2025.04.11 |
[25년 4월 9일] 트럼프 한 마디에 뒤집어진 시장. 방향성은 미궁으로 (2) | 2025.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