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가에 큰 변화가 없었고 거래량은 크게 하락했다.
- 미국 주식에 대한 관심이 낮아지고 있으며 관세 정책이 경제에 주는 불안감 역시 커져가고 있다.
- 채권 이자율과 금이 상승하고 있다는 것이 큰 문제로 보인다.
오늘의 이벤트
GDP 확정치는 2.4%로 직전 2.3% 보다 조금 높았으나, 시장에 영향을 줄 수준은 아니었다.
내일의 이벤트
개인소비지출 PCE
지수와 거래량
거래량이 크게 감소했기 때문에 오늘 하락에 의미를 많이 두기는 어렵다. 관세 부과가 확정되는 4월 2일을 관망하는 듯 하다.
Dow Jones: -0.37%
Nasdaq: -0.53%
S&P 500: -0.33%
Dow Jones
- 전일 대비 거래량 변화: -16.95%
- 20일 평균 거래량 대비: -26.07%
- 50일 평균 거래량 대비: -21.33%
Nasdaq
- 전일 대비 거래량 변화: -20.64%
- 20일 평균 거래량 대비: -4.51%
- 50일 평균 거래량 대비: -5.60%
S&P 500
- 전일 대비 거래량 변화: -32.48%
- 20일 평균 거래량 대비: -46.95%
- 50일 평균 거래량 대비: -42.70%
변동성
개별 주식의 증가와 감소
하락종목이 더 많았기 때문에 추세 반전의 가능성은 낮은 상황이다.
업종
오늘의 테마는 금 이었다. 금과 관련된 모든 것이 상승했다.
채굴 지원 서비스 및 장비 | 9.075478 |
상업 인쇄 서비스 | 4.402729 |
기타 핀테크 인프라 | 4.14488 |
재생 가능 연료 | 3.106656 |
금 | 2.294557 |
금 제외 귀금속 및 광물 | 2.124715 |
직물 및 가죽제품 | 2.026739 |
투자 은행 및 중개 서비스 | -2.06533 |
가전제품, 도구 및 가정 용품 | -2.26186 |
반도체 | -2.38875 |
블록 체인 및 암호화폐 | -2.46256 |
항공사 | -2.48756 |
자동차, 트럭 및 오토바이 부품 | -2.51326 |
알루미늄 | -2.63907 |
결론
금가격과 미국 국채 이자율 상승이 주가 하락보다 더 많은 의미를 주는 날이었다.
시장은 스태그 플래이션 또는 침체를 두려워하고 있으며 침체가 발생하면 주가는 큰 타격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관세 정책이 반드시 파멸을 불러오는 것은 아니기에 약간의 기대감도 존재하는 상황이다.
오늘은 주가 하락, 거래량 하락, 금 상승, 채권 이자율 상승으로 정리할 수 있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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