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분기 GDP가 예상 하회, 역성장을 기록하여 주식시장은 하락으로 시작했으나 어찌저찌 끌어올렸다.
- 침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나,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는 실적이 괜찮았다.
뉴스
반등을 이끈 주요 요인들
- 1. 빅테크 주도의 반등
- Apple은 4월 8일 저점 이후 시가총액 5500억 달러 이상 증가.
- Nvidia 포함 IT·커뮤니케이션 섹터가 이전 손실 회복, S&P 500 상승을 견인.
- 트럼프 정부가 폰·컴퓨터 등 주요 기술제품 관세 면제 발표 → 투자심리 개선
- 2. 방어주 강세는 여전히 ‘경기 불안’ 반영
- 유틸리티·필수소비재 섹터 상승 → 경기 침체 우려에도 소비 유지 기대
- 반면, 금융·에너지·소재는 경기 민감도가 높아 반등 제한적
- 3. 채권시장: 초기엔 피난처, 이후는 불안 요인
- 관세 우려로 미국 국채 수요 증가 → 수익률 하락
- 이후 채권시장도 하락, 행정부가 일부 관세 유예 결정
- 4. 약세 보이는 달러와 유가
- 달러는 주요 통화 대비 급락 → ‘Sell America’ 트레이드 확산
- 유가는 4년 내 최저치 기록, 경기 둔화와 OPEC 증산(5월부터 하루 41.1만 배럴 추가) 우려가 주요 원인
✅ 요약 결론:
- 기술주 반등이 시장을 끌어올리고 있지만,
- 방어주의 강세, 국채·달러 불안은 투자자들의 경기 우려를 반영
-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유턴 가능성에 따른 기대감이 시장 회복을 이끌고 있음
오늘의 이벤트
GDP는 예상을 크게 하회하여 -0.3%로 역성장했다.
내일의 이벤트
ISM 제조업지수가 발표된다.
지수와 거래량
Dow Jones: 0.35%
Nasdaq: -0.09%
S&P 500: 0.15%
Dow Jones
- 전일 대비 거래량 변화: 40.14%
- 20일 평균 거래량 대비: -20.74%
- 50일 평균 거래량 대비: -11.84%
Nasdaq
- 전일 대비 거래량 변화: -40.76%
- 20일 평균 거래량 대비: -17.95%
- 50일 평균 거래량 대비: -7.57%
S&P 500
- 전일 대비 거래량 변화: -21.17%
- 20일 평균 거래량 대비: -33.64%
- 50일 평균 거래량 대비: -30.74%
변동성
개별 주식의 증가와 감소
주가는 상승추세지만, 소형주가 그다지 따라주지 않고 있다.
시나리오 1은, 소형주 역시 상승할 것이라는 가정
시나리오 2는, 소형주의 부진이 시장전체로 번질 수 있다는 가정이다.
내일 대형주의 좋은 실적이 시장에 반영되면 알 수 있을 듯.
결론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철회에만 기대하고 있으나, 트럼프는 본인이 매우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듯 하다.
관세정책을 그대로 밀고 갈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한다.
'시장동향' 카테고리의 다른 글
[25년 5월 6일] FOMC 하루 전날, 2일 연속 하락 (1) | 2025.05.07 |
---|---|
[25년 5월 5일] FOMC와 추가관세를 앞두고 조용해진 시장 (0) | 2025.05.06 |
[2025년 4월 29일] 낮은 지지율에 한발 물러선 관세 정책 (0) | 2025.04.30 |
[25년 4월 28일] 최저 지지율을 기록한 트럼프의 관세정책 방향에 혼란 (3) | 2025.04.29 |
[25년 4월 24일] 주가가 이상하다고 생각해도, 부정해서는 안된다. (1) | 2025.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