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37) 썸네일형 리스트형 [물가] 4월 물가지표 + 소매판매 5월 연준은 물가보다 고용에 초점을 맞춰야 할 때라고 언급하였으나 물가는 채권을 구매할 시기를 알려주기 때문에 여전히 중요하다. 물가와 관련된 지표1. ISM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5월 1일 발표)이 지수에서 Price 항목이 상승하였다. 가격은 아직도 상승하고 있다. 그리고 중요한 지표인 전체지표와 New Orders 도 하락하여, 경제는 역성장하는데 물가는 오르는 현상을 나타내고 있다. 2. 미시간 대학교 소비자 심리지수와 기대 인플레이션미시간 대학교에서 조사하는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3.2%로 상승하였고 전월은 2.9% 였다. 그리고 동일한 조사에서 소비자 심리지수는 예상보다도 크게 하락했다. 3. PPI(5월 14일) 이번에는 PPI가 CPI보다 먼저 나왔다. PPI는 전체와 근원모두 전월.. [미국 고용 지표] 4월 고용 지표 (실업률 상승, 고용 건수 하락) 고용 보고서 분석 방법월초 금요일에 실업률, 비농업 분야 취업인구, 평균 노동시간, 시간당 평균 임금이 발표된다. 서로의 연관성을 비교하여 경제 상황을 분석해 본다. 1. 실업률 실업은 3.8%에서 3.9%로 상승하였다. 2. 평균 노동시간 경제활동의 선행지표이다. 침체가 되면 해고 이전에 노동시간 단축이 선행된다고 알려져 있다. 평균 노동시간 또한 이전 달에 비해 감소하였다. 3. 취업자수 Nonfarm Payroll 이라 불리는 이 항목은 취업자수가 전월에 비해 얼마나 증가하였는지 알려준다. 이 지표가 낮게 나오면 경제가 둔화되는 신호로 이해할 수 있다. 4. 결론결론적으로 4월 실업률은 3가지 지표 모두 나빴다. 실업률은 상승하였고, 기업은 노동시간을 줄였으며, 신규 고용건수도 하락하였다. [FOMC] 2024년 5월 1일, 미국 금리 동결 - 이전 발표문과의 변경점 인플레이션 완화에 대한 진전이 없었다. 6월부터 미국채와 담보채권에 대한 보유량을 줄이려 한다. 연준도 인플레이션에 대한 싸움에 대한 결과가 충분하지는 않다는 것을 의미. - 주요 발언 인플레이션은 아직도 너무 높고, 전망이 불확실하다. 확실한 증거가 나오기 전까지 금리를 인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래도 다음 회의에서 금리를 올릴 것 같지는 않다. 물가지수가 3% 이내로 내려간다면 고용에 집중할 것이다. - 결론금요일에 나오는 고용 지표가 매우 중요해졌다. 고용 부분을 포스팅 할 예정이다. 또한, 다음주 물가지표도 매우 중요하다. 현재 상승세가 꺾이지 않는 주택부분과 서비스업 부분에서 확실한 물가 하락 신호가 나타나야만 한다. 현재로는 미국 주식 하락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 이전 1 ··· 40 41 42 43 44 45 46 다음